2013입시 합격수기 -(11) S반 1년 수강생

 

 

김포고 차수O

 

-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동시합격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는 예비13번

 

- 내신 2등급 초반, 수능 언수외탐 1111 등급

 

  

김포고등학교 차수O

수능 언수외탐 1111 내신 2초반 홍쌤 논술 1년 배움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합격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합격

성균관대 글로벌리더 합격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는 예비 13번

 

안녕하세요~ 저는 김포고등학교를 곧 졸업할 차수O입니다. 쌤 책에서 읽기만 하던 합격수기를 이렇게 직접 쓰려니 쑥스러우면서도 좋네요...ㅎ 저는 고서성에 붙고 연대는 예비 받았지만 안됬어요ㅠ 사실 저는 연대에 모든 열정을 쏟았는데, 아쉽게 되었지만 이건 배부른 소리죠....

 

저는 고2 말에 11월 모의고사 보고나서부터 학교선생님의 추천으로 홍쌤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처음에 진짜 쌤 수업 듣고 감동해서... 진짜 명쾌하고 막 답이 보이는? 그렇잖아요. 지금도 추천해주신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홍쌤의 체계적인 논술 구성은 진짜 최고에요.. 거기다 오랫동안 딱 시간재면서 훈련하다보니까 글 쓰는 시간도 빨라져서 서강대 2500자도 술술 써진답니다. 처음엔 감도 안 잡혔었는데 수업 꾸준히 듣고 복습 적당히만 해도 시간이 흐르면 선생님이 알려주신 노하우들이 생각나면서 보면 이건 이런 식으로 써야겠구나 하는게 떠올라요..ㅎ 쌤만 믿고 따르시면 된답니다~~

 

먼저 다시 논술공부에 대해 얘기해보자면 저도 처음엔 복습 열심히 안하고 그냥 수업 듣고 가끔 훑어보고 그랬거든요ㅠ (죄송해요 쌤...) 그런데 이제 막 6월 모평보고 ㅋ 내 수능성적이 바닥임을 깨닫고 ㅋ 마음이 급해져서 논술 복습을 열심히 하기 시작했죠.. 처음엔 수업 다시 떠올리면서 흐름으로 복습했고, 선생님 답 다시 써보면서 글빨을 살리려고 노력했어요. 그리고 다시 개요 짜보고 진짜 어려운건 제 답 써보고 이렇게 했어요. 아 그리고 개요 쓰는 거 진짜 진짜 중요한 거 다들 아시죠? 그런데 다들 아시면서도 제대로 안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진짜 개요를 짜임새 있게 갖추지 않고 글을 쓴다는 건 어불성설이에요ㅋㅋ 개요 쓰는 것도 홍쌤이 자세하고 명쾌하게 가르쳐주시니까 그대로 하면 되요!

 

파이널 수업이 중요하고도 좋다는 건 아시죠? 저는 연대 추석3일반 들었거든요? 그리고 연대 논술 보기 전까지 복습 돌리면서 하루에 두세 세트씩 써서 원고지 엄청 썼어요... 그 연대 ‘만자 언니’처럼 하고 싶었지만.. 수능이 한 달쯤 남았기 때문에 그럴 수는 없었구요ㅠ 그래도 홍쌤이랑 꽤 오래하다보니까 자료가 쌓여서 그거 잘 정리해서 계속 다시보고 다시보고 했어요. 그리고 파이널때 선생님이 찝어주신거.. 그대~~로 나왔습니다! 이번에 연대가 너무 평이하게 나와서.. 완벽하지 않으면 힘들었던것 같아요ㅠ 그치만! 홍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다~~~ 알려주시니까 그것만 잘 하면 붙습니다! 지금은 안 믿길 수 있어요. 하지만 지나고 나면 이것이 트루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게 되십니다!

 

그리고 저는 수능전 10월달에도 주1회씩 하는 홍쌤의 서강대 파이널 들었거든요~홍쌤 말대로 수능직전이라고 한달 쉬지 않고 꾸준히 감을 잃지 않고 글쓰기 속도 유지하면서 논술 연습하는 게 중요해요 진짜. 그때가면 수능이 코앞이라 많이 불안하고 시간도 아깝게 느껴질텐데 그때 제대로 하시면 수능직후에 보는 논술(서강성귱고려한양숙명경희중앙외대 등)에서 선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분량 많은 성대, 서강대에서요. 선생님 수업을 오랫동안 듣다보면 독해력도 상승되고 분량 조절이나 스킬 면에서도 확실하게 실력이 생기고, 서강대와 겹처서 시간상 성대 파이널을 듣지는 못했지만 그 전에 했던 수업자료들과 홍쌤의 대성마이맥 인강으로 들었던 성대 파이널 덕분에 성대도 잘 쓸 수 있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쌤을 따르시면 대학의 문이 열립니다...ㅋㅋ

 

이제 본 시험을 보며 느꼈던 점들을 말씀드릴께요. 저는 어딜 가도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고 내가 일등이야!하는 마음으로 시험이든 면접이든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요. 연대 볼 때는 엄청 일찍 일등으로 들어가서 교실 다 둘러보면서.. 내가 제일 잘 쓸꺼야! 이러면서 근자감을 표출하고 봤어요..ㅎㅎ 그래서 마음 편하게 쓸 수 있었구요. 사실 성대랑 서강대는 허겁지겁 들어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바로 시험보는 거 아니고 준비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때 마음을 가라앉히면서 마인드 컨트롤하고 쓰니까 술술 잘써지더라구요. 너무 마음에 부담을 갖지 않고 자신감 갖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고대는.. 사실 제가 수리가 약해서 수리 논술에 대해 기대를 하지 않았고 준비도 안했어요. 다행히도 그나마 수리가 쉽게 나오고 인문논술은 술술 써서 우선선발로 붙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수리 못하신다구 너무 겁먹고 미리부터 제외하실 필요는 없는데 무조건 맞으셔야 해요 아시죠? 그리구 진짜 인문논술 잘하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요. 홍쌤의 말씀이 진리♥

 

이제 수능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저는 수능 때 고3되서 처음으로 1111떴습니다ㅋㅋ 수리가 계속 발목을 잡았었는데 결국은 한만큼 보답을 하더라구요ㅎ 사실 저.. 6월 모평때 331 떴습니다... 이걸로는... 어디가는지.. 아시죠?? 사실 모평 이렇게 보고도 정신 못차리고 공부 안하다가 개학하고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특히 제일 중요한 건 막판 한달!! ‘30일이면 세상을 바꾼다.’는 마인드로 빡세게 했습니다. 마지막에 쫌 긴장도 되고 불안감도 커져서 집중 못하기 일쑤인데요. 그때! 최선을 다하시면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이 수준이면 거의 인생역전의 수준이라고 생각해요..ㅋ 그러니까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고 그 길과 그 방법을 믿고 꾸준히 노력하면 결과는 배신하지 않는 답니다. 고3 생활 하다 보면 주변의 압박과 모의고사 성적의 압력, 스스로의 대한 의심과 걱정 불안 등등 흔들리고 무너지게 하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거든요ㅠ 그것들에 굴하지 않고 자기 자신을 믿으면 고3을 성공하실 수 있습니다^^

 

이만 글을 줄이려고 합니다! 수능 끝나고 쭈욱 쉬었더니.. 글도 엉망이고 횡설수설하지만 이걸 읽으시는 여러분은 똑똑하신 분들이니까 잘 이해하실 꺼라고 생각해요~ 수능 끝나고 논술 끝나고 나면 쉬고 싶지 않아도 쉬게 되고.. 놀고 싶지 않아도 놀게 되니까 공부하실 때는 공부하세요.. 나중에 후회해봐야 소용없는 거 다들 아시잖아요ㅜ 물론 적당히 쉬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말 안해도 이미 필요 이상으로 쉬고 계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ㅋ 저도 그랬거든요ㅠ 지금 찔리시는 분들은 지금 당장 공부를 시작하시면 되는 겁니다! 현재 그 순간 순간 1분 1초를 후회 없이 보내신다면 모두 다 원하시는 대학에 가실 수 있을 꺼에요~ 그럼 건투를 빕니다ㅎㅎ 파이팅!

 

- 정보를 아는 것이 입시성공의 절반을 좌우합니다.- 다른 수기를 더 읽으시려면~ 네이버에 “홍경희 논술”을 치고 제 블로그에 오삼~ 2014 12월에는 여러분의 수기를 이 공간에 올립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since 1997~   ‘홍경희 논술’은 1997년부터 17년 간 대입논술과 입시진학지도를 연구해 온 베테랑 명품논술입니다. ‘홍경희 논술’은 2003년부터 목동에 입성하여 양정고,한가람고,진명여고,신목고,목동고,신서고,강서고,세현고,대일고,영일고,마포고,등촌고,경복여고,명덕외고,이화외고,한서고,영신고 등 서남권 지역 수시합격자의 다수를 배출한 전통 있는 전문 대입논술입니다. ‘홍경희 논술’은 입시전략에서도 베테랑입니다.(전국단위 무료 입시설명회, 인터넷 무료입시설명회 등에 매년 초청되고 있습니다) 수강생 개개인에 맞춰 전략적 원서 넣기 상담을 고3초부터 수시로 하니, 학부모님은 편안하셔도 됩니다. ‘홍경희 논술’의 수강생들은 올해에도 전국대회인 한국논술경시대회에서 전국 최다수상을 하였습니다. (2012 7월 대회-고려대,한국인문사회연구소 주최-에서 전국 고3 수상자 47명 중 ‘홍경희 논술’ 수강생이 총 12명으로 전체 수상자의 25% 이상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