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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지논술 합격생 수기] 2020학년도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4년 전액장학생 논술합격 **영 합격후기 (문과)

관리자 2020-09-01 조회 416

이화여대 스크랜튼학부 4년 전액장학생 논술최초합격

 

내신 2.1등급


 

2019학년도 수능성적

과목 국어 수학(나) 영어 생활과윤리 사회문화

등급1 1 1 2 1

 

 

 

 

제가 정말 이 수기를 쓰게 될 줄이야…. 늘 교재에서 합격 수기 보면서 정말 부럽다. 나도 논술 로또 터졌으면…. 했는데 이걸 제가 쓰게 됐네요. ㅎㅎ 저는 일단 혼자 고향 떠나 서울에 올라와 재수생활을 보내고 있는 학생이었어요. 제 모의고사 성적은 항상 올 1등급이었고, 수능 때도 잘 볼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아 왔습니다. 하지만 현역 때 수능에서 크게 미끄러진 경험으로 그래도 뭔가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며 떠올렸던 게 논술이었고 여름방학 시즌, 제 첫 논술학원은 PGA가 아닌 목동 00 학원이었습니다. 처음엔 어느 학원이 좋은지도 몰랐고 서울에 정말 혼자였기에 6월부터 그냥 논술 시작 반이 있는 학원을 두 달간 다녔어요. 하지만 다니면서 난 논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강도 못 잡겠는데 그 선생님은 그냥 들으라고 하다 보면 된다는 식으로 대충대충 넘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첨삭란은 그냥 칭찬뿐…. 어떻게 쓰라고 지적하거나 알려주지도 않아 정말 논술을 그만하고 싶었어요. 내 적성과 맞지 않는 것처럼 느껴져서. 계속 배우는데도 미래가 깜깜하고 회의감이 들어 학원을 퇴원했습니다. 그러다 PGA를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솔직히 약간 좀 거부감이 들었어요. 왜냐면 강의하는 쌤 따로, 첨삭하는 쌤 따로인 방식과 대규모 . 강의다 보니 한 명씩 관리가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컸었거든요. 하지만 재수학원에서 만난 친구가 PGA 영지쌤 강의가 정말 괜찮다고 강추를 하길래 팔랑귀인 저는 반신반의한 상태로 등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때 정말 첫 수업의 짜릿함을 잊지 못합니다. ㅠㅠ 그전 학원과 정말 비교되는 영지쌤의 파이팅 넘지는 강의 퀄리티, 논술의 방향성을 알려주고 어떻게 쓰는지를 알려주신 첨삭 선생님의 정말 꼼꼼하고 현실적인 리뷰를 받고 그날 정말 예전 학원에서 내다 버린 학원비가 아까웠고 더 빨리 다니지 못한 저 자신이 후회스럽더라고요.. 영지쌤도 저보고 항상 더 빨리 다녔으면 좋았을 텐데.. 하셔서 너무너무 아쉬웠었어요.

 

(중략) 합격생 선배들의 생생한 논술 합격 노하우를 담은 전체 수기는 박영지쌤 현강 수강생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이렇게 늦은 논술러였던 제가 지금 논술을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은 당장 시작하라 에요. 저는 정시로 연대는 프리패스, 서울대 경영과 중위과가 안정에서 소신이 뜰 정도로 6평 9평을 정말 잘 봤어요. 그래서 솔직히 후반부에 논술을 조금 해이하게 했는데 수능은 언제나 모두의 뒤통수를 칩니다. 주변에서 너는 스카이 가겠다라는 기대를 받았던 제가 수능 성적으로 중앙대 경영이 소신이 나오는 성적이 나올 줄을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수능을 망치고 가장 먼저 들었던 생각. 앞이 깜깜해질 때 계속 나를 일깨워준 생각은 논술이 있잖아, 논술을 공부해서 다행이다. 입니다. 수능은 여러분이 상상한 것만큼 꿈같은 미래가 펼쳐지지 않고, 엄청난 변수가 엉키고 설켜 한순간에 나락까지 떨어질 수도 있는 시험이더라고요. 정시 공부는 생각 이상으로 엄청나게 치열하고, 문과라면 정말…. 지금 잘 나오더라도 정말 모르는 거에요. 논술은 로또라는 말이 있죠. 하지만 그 로또도 긁으려는 마음이, 될 때까지 시도해서 모으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저는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다는 사실을 충분히 인지하고 그렇기에 논술 공부를 할 때 제대로 하려고 했고, 궁금한 게 있으면 항상 포스트잇에 적어가서 첨삭쌤을 귀찮게 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렇지만 하루 12-13시간 공부하는 스케줄에서 논술이 추가되니 정말 마음잡고 논술 시간을 정해놓지 않으면 안 하게 돼버리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논술 데이다. 하며 날 잡아 공부했었고 수업 내용은 다 필기하고 복습할 때 다시 깨끗한 종이에 정리하고 리마인드 했어요. 그리고 영지쌤 답안을 베껴 쓰는 건 제 성격상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최대한 많이 보자는 식으로 중간중간 자주 꺼내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또, 자신이 목표하는 학교가 정해졌다고 해서 다른 학교를 소홀히 하면 절대 안 돼요.

뒤에서 말할 테지만 제가 대학에 갈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학교를 정말 내 학교라고 생각하고 논술을 정말 배우려고 노력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공부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 이대생의 타이틀은 제게 주어지지 않았을 거에요. 아직도 시작하지 않았다면 최대한 빨리 논술을 준비하세요. 저처럼 어물쩍거리다가 늦은 시간에 시작해서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자격지심 받지 마시고…. 제가 다시 돌아간다면 재수 시작하자마자, 아니 현역 때부터 논술을 공부했을 거에요. 정시를 준비한다면 당연히 논술을 함께 공부한다는 생각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수능으로 모든 게 결정나는건 너무 무섭잖아요. 최소한 최악의 상황에서 나를 잡아줄 동아줄 하나 정도는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논술 4개 다 떨어지는 건가 싶은 와중에 마지막으로 붙은 이대.. 그때 정말 세상에 빛이 들어오는 듯싶었어요. 정말 행복합니다. 지금도 마음이 너무 편해요!! 수능 날 펑펑 울었고, 그 다음 날 성대 논술 때문에 다 포기하고 싶었던 마음 다잡으며 울면서 학원에 가 첨삭쌤들에게 위로받았던 날. 눈물 참으며 성대 파이널 복습을 하고 집에 가기 전 영지쌤이 손 꼭 잡아주면서, 지금 힘들 텐데 마지막까지 버텨줘서 정말 수고했다고 해주셨던 것들 너무너무 도움이 되어서 정말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영지쌤 사랑해요. 정말 덕분이에요!!!)

논술 빨리 들으라는 추천은 이만 하고 다음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지금 너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무.조.건. 파이널 들어! 입니다. 저는 이대에 붙었지만 사실 성대 글경을 목표로 했어요. 그래서 성대 파이널을 들었답니다 ㅋㅋㅋㅋ 파이널 수업은 정말 진국이에요. 제 머릿속 하나하나를 대학에 맞는 답안을 하도록, 대학에 맞는 글을 쓰도록 교정해주셨어요.. 물론 성적은 장담 못 합니다. 전 B와 C가 익숙한 학생이 되었었어요. 첨삭 쌤들의 정말 자비 없는 채점지와 꼼꼼한 코멘트에 답지 받기가 무서웠었죠..ㅎㅎ 물론 후반부엔 AAB도 받은 적 있고 점점 자신감이 붙어서 되겠구나 싶었죠. 하지만 저는 성대를 아마 분류문제를 틀려서 떨어진 듯싶어서 아쉽지만…. 진짜 수업 듣고 첨삭 받으면서 나 잘하면 붙을 수 있겠다는 확신과 자신감을 들게 해주는 파이널이었어요. 영지쌤은 파이널이다 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당신을 고쳐서 합격을 떠먹여 주실 거에요. 물론 그걸 받아먹으려면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이 필수이지만요.

 

(중략) 합격생 선배들의 생생한 논술 합격 노하우를 담은 전체 수기는 박영지쌤 현강 수강생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아직도 입학처에서 제 어떤 것을 보고 합격점을 주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저는 다른 학교 다 떨어지고 이대 대표과인 스크랜튼에 붙었습니다. 수능은 망쳤지만 저는 너무 만족하고 이 결과는 정말 PGA의 덕이고 영지쌤의 사랑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학생들한테 경고하고 싶은 말은 논술도 결국 수능 공부와 병행되어야 한다입니다. 논술 공부한다고, 좋은 선생님에게 좋은 강의를 듣는다고 정작 논술 공부도 제대로 안 하는데 마냥 수능 손 놓고 있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요. 지금 혹시 원하는 학교의 최저를 겨우 맞출 등급이 나오나요? 아니면 그 등급도 나오지 않아서 최저가 없는 학교를 꿈꾸고 있나요? 그런데도 제대로 수능 공부를 안 하고 있다면 당신은 논술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기초가 없어서 성적 올리기가 어려워서 논술이 마지막 희망이라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은 예외죠. 하지만 제가 여기서 말하는 사람은, 수능 공부 노력하지도 않는데 나는 논술 로 대학갈거니까 내신도 안챙기면서 논술 공부도 제대로 안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에요. 논술은 어디까지나 수능이나 학종 등의 보조 도구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국어는 몰라도 수학 나형은 인강 들으면서 공부해도 충분히 2,3등급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고, 탐구는 정말 제대로 하면 11까지 기대할 수 있는 과목이니까 나는 안될 거야 하지 마시고 제발 수능공부 해보세요 !! 그리고 최저 지금 아슬아슬하면 제발 확정 점수 나올 때까지 쉬지 마시고요.. 수능날 두등급 넘게 떨어지는 학생들 정말 많으니까.. 잔소리가 길어졌지만 진심이에요. 일 년 안에  끝내야죠. 고 3이나 재수생활 올해 끝내겠다는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걸 다 하셨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잘 된 사례는  주목받고 많이 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실패한 사례가 항상 있다는 걸 명심하고 늘 벼랑 끝에 있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올 한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파이팅 넘치게 수업하셔서 신세계를 이끌었고, 초반에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상태에서 수많은 학생이 있는데도 제 이름 외워주시고 항상 해피함을 주변에 전해주는 영지쌤 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색은 안 했지만 이름 불러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 헤헤.. 쌤 덕분에 20대 꽃을 피우게 된 것 같아요. 정말 은인이십니다…. ㅠㅠ 그리고 정말 현실적으로 조언 해주시고 항상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열심히 답해주시는 첨삭쌤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이름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수능 다음날 가장 먼저 와서 울던 저에게 커피를 사주시며 위로해주셨던 건 정말 잊지 못합니다. 엉엉 ㅠㅠ 저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진짜 PGA는 사랑이에요. 모두 저처럼 후회하기 전에 당장 PGA 다니라고요!!!

 

 

 
 

 

 

 

 

 

 

 

시험장 분위기는 추가로 써서 보낼게요 ! 넘 길게 썼나 걱정.... 적당히 짤라주셔도 됨미다 할말이 너무 많았어요 ㅋㅋㅋㅋ 저도 박영지쌤의 논술 교재에 한 페이지 남고 싶어서 정말 논술 공부하던것보다 더 열심히 썼네요 으악...ㅋㅋㅋㅋ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올해 삼수해야하나.. 했던 제가 쌤 덕분에 대학을 가게 되네요 .. ㅎㅎㅎ
시험 보면서 정말 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멘탈을 잡게 도와줬던 한마디는 논술 있으니까.. 괜찮아 할 수 있어, 논술 하면 되니까 였어요.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었던건 선생님의 덕이죠 정말로. 

 

광주에서 공부 안하고 서울에 오게 되어서, 서울에서 선생님의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제가 올해 가장 잘 한 선택은 정말 선생님의 수업을 들은거에요!! 짧은 시간밖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제 인생에서 큰 발판이 되어 주셨어요. 더 빨리 만나서 더 기본기를 쌓아서 성대까지 붙었으면 좋았을텐데 지나간 과거니까 돌릴 수 없겠죠..ㅠㅠ  

 

토다이 말고도 꼭 한번 들러서 선생님이랑 많은 이야기 해보고 싶어요. 토다이때는 직접 보면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할 것 같고 선생님 주변에 너무 많은 학생들이 있을 것 같아서 지금 메일로나마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꼭 다시 뵜으면 좋겠어요. 쌤 많이 들으셨겠지만 정말 사랑합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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