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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 중앙대학교 의예과 OOO의 합격후기 (이과)

관리자 2020-09-01 조회 512

◌◌고등학교 졸업

 

수시 합격한 대학교:

중앙대학교(일반 전형)

 

간단한 소개

내신: 국어 수학 영어 2등급유지, 탐구는 1등급이 나옴

강서고내신 수능보다 어려워요. 1학년 1학기 기말부터 A석 유지

 

교내 활동과 고교 재학 중 활동:

달리다굼 봉사활동(40시간)

3학년 동안 교내 수학 경시 대상1(논술) 금상1

교내 과학 경시 대상1번 금상1(논술)

 

2015학년도 수능 성적

과목

국어a

수학b

영어

물리1

화학2

등급

1

2

1

1

1

 

 

 

 

간단한 수능 후기와 조언

내신 잘 받으면 좋고, 못 받아도 다른 전형 실력을 기르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제 생각대로 말하면 1학년 때는 스포츠를 즐기는게 좋을 듯 하네요.

어차피 이 때는 공부하려해도 옆에 유흥가가 있다면 놀게 됩니다. 그냥 체력이나 기르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만약 수학이 부족하다면 1학년 때부터 열심히 하면 됩니다. 수능 수학이 2가 나왔지만

열심히 하신다면 제 윗등급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때 과고 준비를 해서 국어 영어 고등학교에 와서야 했습니다. 사실 레시피가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스스로에게 자신의 위치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필요한 부분은 바로 공부해 나가면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선천적으로 안된다고 생각하는 과목도 수능 점수 잘 맞는 것에는 한계치를

두지 않습니다. 점수 잘 받고 원하는 거 하고 싶다면, 한계치를 두지 말고 최대한 하세요.

.. 골고루 하세요. 특히 3학년 때는 필수입니다. 골고루 해야 각 과목이 유지되면서, 비율을

통해 향상시키고 싶은 과목을 향상시킬 수 있는겁니다.

영어는 외우셔야합니다. 시간을 투자해야 점수가 잘 나오는 수능영어입니다.

 

내신: 강서고 내신은, 그냥 수학은 문제를 많이 푸는게 아니라, 진짜 맨날 듣는 소리지만 그냥 원리를 파악하세요. 나머지는 외우시는게 점수도 안정적이고 지구를 건강하게 합니다.

 

 

 

 

※수리 논술/과학 논술

논술은 사실 이 과목이 나올 것 같다고 죽도록 한 파트만 파봤자 그 파트는 죽도록 안나옵니다. 그냥 편하게 감각을 익히시고, 또 여러 유형의 문제를 눈에 익히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또 논술을 공부할 때는 그냥 편하게 시간투자는 조금만 하세요. 감각을 키우는 게 가장 관건이고, 논술에 과도한 시간을 투자한다고 논술을 더 잘 보는 것은 아닌 것 같고, 그 시간에 정시나 컷을 맞춰 줄 수능 대비의 비중을 높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막상 실제로 시험보러 가면 별 거 없습니다. 특히 수능 후에는 컷에 다 당해서 그냥 결석많은

학원에 온 듯한 기분입니다. 전혀 긴장 안되니까 몸상태 편하게 해주세요.

 

※끝으로

메인이 되는 내용 하나: 자신에게 솔직하게, 현재 위치와 취약점, 강점을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대응을 바로 시작하세요. 인정하지 않으면 훨씬 인정하기 싫은 순간이 오고,

인정한다면 다음 인정을 더 빠르게 하고, 대응도 빨라집니다.

입시준비에 있어서도, 자신에게 더 도움이 되는 방법은, 빠르게 인정하고 바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저도 강서고 처음 올 때 B석부터 시작했습니다. 변하지 않는게 이상한 거고, 적어도

수능 준비에 있어서는, 부족한건 바로바로 채워가면 느리더라도 수능 전에는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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