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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 건국대 녹지환경계획학/ 광운대 로봇학 OOO의 합격후기 (이과)

관리자 2020-09-01 조회 246

수시 합격한 대학교:

건국대학교 녹지환경계획학과(논술)

광운대학교 로봇학과(논술)

 

간단한 소개

내신: 총 내신 4등급대

 

교내활동과 고교 재학 중 활동:

없다

 

2015년도 수능 성적

과목

국어a

수학b

영어

화학1

물리1

등급

3

3

2

5

4

 

간단한 수능 후기와 조언

국어: 수능에서는 3등급을 맞았지만 모의고사에서는 계속 2등급을 맞았었다. 9월 모의고사에서는 국어a를 다 맞았었는데, 그 뒤로 국어공부를 하지 않았던 것이 실수였다. 국어는 특히 비문학의 경우 계속해서 꾸준히 조금씩 푸는 것이 중요하다. 나의 경우에는 비문학 기출을 모아둔 문제집을 사서 시간을 재고 기록하며 매일 꾸준히 풀었었다. 이러면 점점 시간이 주는 것도 보이고 점점 맞는 개수가 늘어나는 것도 보여서 동기부여도 된다.

 

수학: 처음 본 모의고사에서 실력보다 좋게 2등급을 맞았었다. 그 뒤로 계속해서 점점 떨어져서 최악으로 5등급을 받기도 했었다. 이번 수능이 쉬워서 3등급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수능전전날까지 계속해서 수학 모의고사들을 풀고 고치면서 하였기 때문도 있다고 생각한다. 수학은 많은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모의고사를 계속 연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나의 경우 항상 기출 문제집들을 풀면 수학을 괜찮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모의고사만 풀면 점수가 나오지 않았었다. 꼭 시간을 정해놓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으로 모의고사를 푸는 방법을 연습하면 좋은 것 같다.

 

영어: 영어의 경우 계속해서 EBS연계 문제집들을 반복하고 반복하면 된다. 단어도 꾸준히 외우면서 매주 모의고사를 몇 개씩 풀면 실전 연습에 좋다.

 

과학: 수능에서는 떨지 않고 차분히 푸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국어와 과학 모두 굉장히 떨면서 시험을 봤는데, 모두 평소보다 결과가 좋지 않았다. 모의고사에서 물리는 등급이 계속해서 변했지만 화학의 경우 계속해서 2등급을 받았었다. 과학은 모두 개념정리를 잘 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개념정리만 잘 되어 있다면 2,3등급은 충분히 받을 수 있다. 또한 화학같은 경우 많은 아이들이 산,염기 부분을 힘들어 하는데 산,염기 파트는 꾸준히 연습만 하면 다 똑같은 패턴이므로 나중에는 오히려 세세한 개념부분이 생각나지 않아 틀릴 수 있다. 물리의 경우에도 문제들에 패턴이 있기 때문에 개념과 함께 꾸준히 공부해야한다.

 

 

 

내신:

그 동안 내신을 소홀히 했던 것이 점점 수능이 가까워 오면서 굉장히 후회됬었다. 수시를 쓸 때 내신이 좋은 친구들은 기회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내신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논술밖에 쓸 수 있는 전형이 없다.

 

※수리논술/과학논술

pga 수리논술을 다니며 가장 좋았던 점은 논술 준비뿐만 아니라 수능에서 수학을 준비하는 경우에도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논술에서 부원장 쌤에게 수학을 파트별로 배우면서 정리가 잘 되지 않던 개념들이나 수능문제를 풀 때 도움되는 개념들을 정리하고 공부할 수 있었다. 수리논술을 다니기 잘했다고 생각하는 점은 문제를 풀고 바로 피드백을 받고 하는 점이다. 배웠던 문제를 다시 풀어보면서 또다시 복습을 할 수 있고 부원장 쌤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피드백 뿐만 아니라 다시 복습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계속 할수록 논술점수가 좋아졌다. 또한 수시를 넣을 때 전혀 감도 안 잡히고 힘들었는데, 부원장 쌤과의 면담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다.

 

※끝으로

수능은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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