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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경기대 공공인재학부 황** 논술합격수기

관리자 2021-01-26 조회 886

합격수기

 

성적 -  수능등급: 국어 3 / 수학 7 / 영어 3 / 한국사  / 생윤 3 / 사문 4

 

항상 수기 작성하는 꿈을 그리며 1년을 보냈는데 정말 쓰게 됐습니다. 박쌤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첨삭쌤들도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1. 논술 시작 계기

저는 심각한 수포자였지만 그래도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해서 만회하자!라는 욕망을 품고 있었는데 다른 과목 성적들도 나락으로 빠지기 시작하면서 3학년 때부터 6논술로 전향했습니다! 아는 언니가 논술을 잘한다고 하길래 안 친했는데도 불구하고 막 가서 어디 학원이냐고 들이댔어요 ㅎㅎ 그때는 굉장히 부끄러웠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 인생에서 제일 잘 한 일입니다! 저는 시작할 때 논술이 아니면 내 길은 없다라고 생각하면서 정말 논술만 바라봤어요!

 

2. 논술

 

수업 + 복습

저는 결단코 제 모든 걸 걸고 논술로 대학 가고 싶다면 PGA에서 박영지쌤 수업을 꼭 꼭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정말 제 수학 실력을 보면 아실 수 있겠지만 경기대는 제가 정말 쳐다도 못 볼 학교였습니다.. 그래도 박쌤 덕분에 최초합이라는 결과를 얻었어요! 박쌤 수업은 정말 기적 그 자체입니다. 첫 논술 1강 성균관대 작성했을 때는 문단을 나눠야하는 이유도 몰랐고 글씨도 엄청 작게 써서 분량의 반도 못 채웠었습니다. 그래도 평소에 글쓰기를 좋아했어서 나름 잘 썼겠지~라고 생각했는데 ALL DDD가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원고지에 적혀있는 첨삭 쌤들의 메모, 박쌤 강의를 들으면서 논술의 기초를 쌓아갈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수업을 통해서 논술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논제를 통해서 무엇을 요구하고 독해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깨닫게 됐습니다. 깨달은 이 모든 것들을 가장 빨리 적용해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복습입니다. 논술 실력은 꾸준히 천천히 올라가요!! 진짜 단기적으로 확 한다고 절대 절대 올라가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복습 열심히 하세요. 저는 귀찮다고 복습 빼먹구 점수 좀 잘나왔다고 복습 제출 안하구 그랬는데 정말 지금와서 생각하면 뼈저리게 후회됩니다ㅠ 나중에 이런 후회를 경험하지 마시구 꼭 제때 제때 복습하세요! 복습하기 정말 어려운 상황일 땐 박쌤 답 베껴쓰기라도 꼭 하세요. 다양한 서술어랑 연결어를 습득하실 수 있습니다..! 진짜 이렇게까지 쓸 수 있구나, 이렇게까지 써야하구나를 느끼고 배워갈 수 있어요!(물론 박쌤 교재에 써있는 복습 순서대로 하는 게 정석이고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복습 꼭 하세요!!!!

 

장점 + 단점

박 쌤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박 쌤이 수업하신다는 것입니다. 수업에 집중해 있다보면 2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박 쌤은 학생들의 몰입도와 집중력을 최대치로 끌어주시는 쌤이세요!! 물론 한순간 딴생각 할 때도 있었지만 박쌤의 제스처와 목소리는 다시 수업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멀리 떠나가는 정신을 낚아채 주시더라구요ㅎㅎ 그렇게 수업이 끝나면 나눠주시는 첨삭된 원고지를 보고 제가 고쳐야할 점, 앞으로 유지하고 더욱 극대화해 나갈 점 등을 잘 알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박쌤과 첨삭쌤들의 조화는 정말 금은보화보다 값집니다ㅠㅠ PGA에 들어오신거 정말 후회 안할거예요. 첨삭을 통해서 계속 복습하고 수정하고 박쌤 요령을 적용해 나가다보면 어느샌가 실력이 올라가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첨삭쌤들의 로테이션도 정말 환상의 짝궁이였어요.. 한 분만 고정적으로 제걸 첨삭해주시는게 아니라 돌아가면서 첨삭해주셔서 제가 부족한 부분을 다방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첨삭의 꽃은 대면 첨삭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몇 번 못받았어요ㅠㅠ 그래도 코로나 터지기 전에 했던 대면 첨삭에서 이해가 부족한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더 추가해서 생각해볼 점, 고칠 점, 공부자극도 해주셔서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또 부담 없이 제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대면 첨삭이 안된다면 작성해 간 원고지에 질문을 포스트잇으로 붙여가면 대면 첨삭 못지않을 만큼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더 좋았습니다.) 그리구 박쌤이랑 첨삭쌤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학구열이 불타오릅니다!! 꼭 대학 가서 조교해야지!!라는 생각 하나로 열심히 논술 썼습니다.. 선생님들이 할 수 있다고 믿어주실 때마다 멘탈도 잡아주셔서 더 좋았어요!! 박쌤과 첨삭쌤들은 단순한 선생님들을 넘어서 저를 붙잡아주신 분들이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

그리구 저는 사실 단점은 잘 못느꼈어요. 뻥이 아니라 정말 없거든요.. 전 집이 좀 멀어서 학원 통학이 힘들었다는 것(이것도 나중에는 학원 독서실을 이용하면서 장점으로 변했습니다 ㅋㅋ 일찍와서 PGA전용 독서실에서 공부했거든용ㅎㅎ) 빼곤 힘든 점, 불만, 단점 하나도 없었어요!!!! (저희 엄마도 동의하셨어요!!!!!)

 

특강 + 파이널

저는 여름방학 개요특강이랑 성신여대, 동국대, 경기대 파이널을 들었어요!! 여름방학 개요특강을 듣기 전까진 쌤이 개요를 작성하라고 하시니까 그냥 의미도 모르고 기계적으로 빈칸채우기 식으로 작성했다면 특강 듣고 난 후 정말 개요의 중요성을 느꼈어요!! 개요만 잘써도 논술 작성의 60%는 끝났다고 봅니다. (40%는 복습을 통한 문장력 향상이예용) 개요특강에서 배운대로 개요를 작성하고, 복습을 하면서 그때 논술 실력이 진짜 수직상승했습니다.. 특강이 한 달이 아니라 더 있었으면 좋겠다구 생각할 정도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좋은 특강보다 정말 참된 진리는 박쌤의 파이널입니다..... 제가 지원한 대학만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최고였어요. 선생님의 노하우와 대학 각각마다 별 3개로 정리해 주시는데 저는 이걸 아예 시험 시작 하자마자 문제지 위에 적고 시작했습니다.. 진짜 마음에 새겨져서 계속 뭔가를 더 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용!! 꼭 파이널 들으세요!! 제가 다른 분 파이널 들은 대학은 떨어졌습니다.. 박쌤 파이널 들은 대학만 합격했어요!!! 진짜 박쌤 파이널은 진리입니다.. 1년동안 쌓은 실력이 파이널을 위해 존재한다고 해도 정말 과장이 하나도 없습니다. 박쌤 파이널은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체계적으로 그 대학을 분석하시고 그에 맞는 요령과 시각을 가르쳐주셔요!! 그리고 수업을 들으면서 이런 내용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자연스러울까?라는 의문이 든다면 바로 박쌤 답안지를 보면 됩니다. 정말 모든 의문이 명쾌하게 해결되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핵심 키워드 뽑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모든 걸 알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또 강요하지만... 꼭 복습하세요!!!!!!

 

원서 지원

박 쌤 말 들으세요. 정말 한 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박 쌤이 추천하시는 대로 들으세요!!! 저는 정말 욕망이 풍족한 학생이여서 중앙대의 그 엄청난 최저를 맞추고 말거라는 포부가 있었지만 현실은 24도 미끌어졌습니다.. 만약 박쌤이 경기대 지원하라고 안하셨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수기가 아니라 여러분들과 동기가 될 뻔 했습니다...) 박 쌤이 권하시는 대학은 절대 그냥 추천해 주시는게 아니라 여러분들이 여태까지 썼던 논술을 바탕으로 분석해서 추천해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여러분들과 굉장히 잘맞는 유형의 논술일거예요!! 그래도 사실 저는 욕망의 원서 하나쯤 넣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당. 저는 욕망의 원서를 맞추기 위해 정말 영혼을 갈아서 공부했거든용.. , 저처럼 욕망에서 그치시면 안되구 꼭 실현의 원서로 가셔야 합니다!!!! 나머지는 꼭 박쌤 추천대로 하셔유

 

시험장

저는 시험장 가면 머리가 굳어버리는 스타일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꾸준히 해왔던게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마인드 컨트롤 하기위해 지금 내가 와있는건 시험장이 아니다.. PGA..라고 주문을 계속 걸었어요ㅋㅋㅋㅋ 시험장 꼭 일찍 가세요!!!! 적응하실 시간 마련해 두는 게 진짜 중요합니다. 저는 지하철로 이용할 수 있으면 무조건 고민 안하고 지하철 이용했어요! 시험 시작 1시간 30분 전에는 꼭 도착해 있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늦어도 3시간 전에는 집에서 출발 했어요 ㅋㅋㅋㅋ 시험장에 꼭 박쌤 답안지랑 제일 잘 썼던 본인이 쓴 답안지, A4 한 장 총정리본 꼭 들고가세요!!! 박쌤 답안지를 완벽한 답의 기준으로 잡고 제 답안지를 스스로 첨삭하는 시각을 가져봤었어요! 그리고 발견한 부족한 부분을 실제 시험지에서 메꿀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시험 바로 전날에 해당 대학 요령을 한 면에만 정리하고 실제 시험장 가서는 빠르게 읽어볼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박쌤이 알려주신 요령 + 제가 부족한 점을 작성해 갔습니다!!! 저는 너무 많은 정보를 적어가면 혼란스러우니까 정말 간단하게 적어갔어요! 개념어 같은 걸 줄줄 외워봤자 기억 하나도 안나고 탈락한 대학교 쓸 때 차라리 답안지를 한번 더 볼 걸 싶더라구용.. 아 그리구 당일 날에 논술 하나 더 쓰시는건 강력하게 비추입니다. 정말 기빨려요ㅠㅠㅠ 워밍업은 박쌤 답안지 읽는거루 하셔용!! 정말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건 해당 학교의 유의사항입니다!! 저는 진짜 사소한 것 하나하나 다 여쭤봤어요! 지우개 가루가 묻어서 흠집이 났는데 교체해야하냐고까지 물어봤어요 ㅋㅋㅋㅋ 의문이 생기는 건 주저하지 마시구 바로 물어보세요!!! 그 의문이 계속 거슬려서 시험 집중 못하게 되면 진짜 비극입니다ㅠㅠㅠㅠ 친절하게 답해주시니까 걱정말구 여쭤보셔용!

 

성신여대 시험장

자꾸 까마귀가 울어서 짜증났습니다.. 제가 제일 처음 학교 입실 했는데 너무 언덕이 높아서 힘들더라구요.. 성신여대는 딱히 정해진 틀이 없어서 정말 자유롭게 개요를 짜면 됐어요! 대신 박쌤이 알려주신 기본 개요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작성했습니당. 성신여대 불합격 요인으론 당일 개요를 작성하고 논제와 맞춰보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ㅠ.. 1번 개요를 작성할 때 논제 요구사항을 빠트리고 작성해서 거의 다 작성할 때 쯤 발견하고 마지막에 겨우 끼워 넣었거든요.. 2번에서는 주로 사례요구하는 문제를 내는데 저는 사례가 별로 잘 안 떠오르던 타입이였어서 기본기에 충실하되 추론을 하자!라는 전략이였어요!! 제시문에서 나온 사례들에서 더 나아가서 생각하려고 정말 노력 많이했습니다!

 

경기대 시험장

경기대학교도 언덕이 정말 높았습니다.. 스키를 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높이였어요.. 담에 눈 오는 날 썰매 한 번 타보려구요 ㅎㅎ.. 경기대도 마찬가지로 정해진 틀이 딱히 없었어요! 그냥 1번에서는 문학이 나오고 2번에서는 탐구 계열 제시문이 나온다! 정도밖엔 정해진 게 없었어요. 2번에서 도표가 계속 나왔어서 이번에는 심지어 사과계열이니 도표가 꼭 나오겠지! 하고 엄청 준비해 갔는데 오히려 나오지 않아서 당황했습니다.. 1번에서는 기본 틀이 되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밑줄 친 의 의미를 파악하는 문제가 나왔어요! 너무 쉬운 난이도로 나와서 오히려 더 잘써야 합격해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여기까지 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추론했어요. 둘다 단체 생활을 중시하자는 내용이길래 공동체주의, 화합, 소통, 교감 등등 따뜻한 키워드를 많이 사용했어요! 그리고 더 나아가서 개인이 단체에게 영향, 단체가 개인에게 영향 이런 것까지 논리구조 만들어 내서 작성했습니다! 2번에서는 기본 뼈대 제시문을 바탕으로 착한 사마리아인법에 대해서 논의하고 맹자의 관점에서 평가하라고 했는데 사실 앞부분은 다들 무난무난 쓰실 것 같아서 평가부분에 힘을 더 쏟았어요! 무조건 비판하라고 하는게 아니니까 평가하고 대안까지 생각해서 작성했어요! 박쌤이 강조하시는 추론을 하려고 정말 남들보다 조금만 더 하자 조금만 더 생각하자!를 계속 되뇌였습니다. 박쌤은... 전설이세요.. 박쌤이 이끄시는대로만 따라가시면 무조건 합격입니다! 저는 최저를 못 맞춰서 4광탈, 그냥 논술 1광탈으로 경기대밖에 안남았던 상황이였어서 정말 절박했어요.. 경기대 합격 발표 났다고 문자 왔을 때 손이 벌벌 떨려서 멈추질 않았습니다.. ‘합격두글자 봤을 때 정말 눈물이 빵 터져나왔어요. 엄마랑 부둥켜 안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ㅠㅠ 1년 동안 열심히 한 게 보상 받는 기분이라 정말 좋았어요. 그전까지는 600톤의 마음의 짐을 안고 있었지만 합격을 보는 순간 묵은 체증이 다 내려가더라구요.. 여러분 합격하면 생각하시는 것보다 정말정말정말정말 너무 행복해요. 꼭 합격하셔서 같이 이 기쁨을 맛보셨으면 좋겠습니다

 

3. 건강 관리

 

체력 관리

정말 다 필요 없고 여러분 건강하세요. 사실 저는 중간에 건강 관리를 못 해서 3월부터 8월까지를 쭉 날렸어요.. 그러다보니 12월부터 계속 쌓아야 하는 논술 실력이 오히려 하락하기 시작했고 그게 9월까지 지속돼서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제발 건강관리하세요!! 다이어트한다고 아무거나 드시면 절대 안됩니다.. 3학년 내내 진짜 잘 드시고 행복한 상상만 하세요!!!) 정말 몸 관리 잘하세요. 원래 건강했어도 한순간에 망가지는게 몸입니다. 진짜 몸 조심하시구 다이어트 한다구 이상한 음식 드시면 안돼요ㅠㅠㅠㅠ 그리고 한약도 조심하세요! 저 건강해지겠다고 한약 먹고 아팠어요.. 안맞는 체질이 있으니까 잘 상담하시구 드셔야돼요!!!! 이제 들어오는 후배님들은 꼭 건강한 1년 보내셔야 합니다!!!!!!

 

멘탈 관리

멘탈 정말 씨게 붙잡으셔야합니다. 원래 엄청 긍정적인 사람이였는데 저는 입시를 하면서 정말 지옥을 맛봤던 것 같아요. 하루에도 열두번씩 날뛰는 감정 때문에 정말 뚝뚝 울면서 공부했었어요. 여러분 정말 힘드시겠지만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하셨고 누구보다 좋은 결과 나오실테니까 의심치마시고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가끔 스트레스 풀 방법을 하나 만들어두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이예요! 저는 얼마 안남기고 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상황이였어서 아예 그런게 없어서 더 죽을뻔 했습니다ㅠㅠ 진짜 여러분 6일 열심히 공부하시고 하루 쉬시는거 잘못 아니니까 숨쉴 구멍정돈 만드세요!!! 그래야 1년 길게 입시 뛸 수 있습니다ㅠㅠ

 

4. 수능

 

공부법

저는 본격적인 공부를 9월 말부터 시작했어요! 그 전에는 국어는 50점대 초반을 벗어나질 못했고 영어도 아쉬운 4등급이 계속 나왔었어요. 탐구는 아예 노베이스였구요 ㅎㅎ 이게 다 몸이 아파서 그랬습니다.. 건강하세요!!!!! 2.5개월을 공부하면서 수능 보기 직전까지 개인적으로 친 모의고사에서 계속 국어 80점대 후반으로 1~2등급, 영어 80~88점으로 2등급, 생윤 48~50으로 1등급, 사문 도표 한두개 틀리는 2등급이 정말 꾸준히 나왔었습니다.(비록 수능장에서 떨어서 미끄러졌어요ㅠ 이따 뒤에서 얘기할게요!) 그래두 나름 엄청나게 성적 상승 했으니까 자세하게 설명해볼게용!! 국어는 그냥 계속 풀었어요. 정말 일주일에 최소 4개씩은 꼭 모의고사를 쳤어요!! 기출을 위주로 풀고 기출 2017년도까지 적어도 3회독씩은 했어요! 그리고 계속 지문을 읽으면서 그 다음 내용을 유추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이투스 김민정쌤 강의 진짜 추천할게요!!! 다들 연계강의로 알고 계시지만 이 쌤은 정말 비문학이 진리십니다. 전 국어 연계 체감 효과 정말 톡톡히 봤습니다!! 시에서 아는 작품이 연계 됐을 때 정말 그렇게 기쁠 수가 없어요.. 문법은.. 제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번에 문법에서 미끄러져서 점수가 떨어졌거든요.. 여러분은.. 문법 선택하신다면 개념부터 확실하게 잡으시고 바로 문제풀이 들어가세요...!! 그리고 영어도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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