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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경희대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송** 합격후기 (이과)

관리자 2020-09-01 조회 531

경희대학교 사회기반시스템공학과 송**

 

내신 4.3등급

 

2019학년도 수능성적

과목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생명과학1 지구과학1

등급 3 3 2 4 1 4

국어 : 국어는 학원을 다니면서 인강을 병행했습니다. 국어가 너무 약해서 인강을 문학, 비문학 뿐만 아니라 화작문까지도 다 들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수능에서 화작문에서 6개나 틀리며 문학, 비문학을 많이 맞춘 것에 비해서 등급이 잘 나오지 못했습니다. 화작문이 생각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시간을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 문학을 꼼꼼히 공부해서 시간절약이 많이 되었고 그나마 등급이 더 떨어지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수능특강 수능완성 문학은 정말 꼼꼼하게 하고 화작문도 놓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학 : 수학은 인강을 들으면서 문제를 풀 때 무엇을 중점적으로 봐야 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9월에 수학이 2등급이 나와서 저로서는 어느 정도 만족을 했지만 수능 때 풀릴 듯 안 풀리는 문제가 너무 많아서 당황했습니다. 평소에는 거의 틀리지 않았던 3점짜리 문제들이 발목을 잡은 것입니다. 물론 21,29,30번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3점짜리 문제나 쉬운 4점짜리 문제에서는 절대 틀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수학문제를 품에 있어서 문제를 볼 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고 생각해야하는지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어 : 저는 영어를 평소에 그렇게 많이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등급이 1~2등급 사이였기 때문에 많이 공부하지는 않고 수능특강과 수능완성만 몇 번 읽어보았습니다. 다만 올해 수능을 보고 수학이 망했다는 생각이 드니 멘탈이 정말 많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겨우 80점으로 2등급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몇 번 읽어봐서 몇 문제를 맞출 수 있다고 생각하니 천만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영어점수가 잘 나와도 수능 시험장에서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니 어느 정도 준비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1/지구1 : 생명1같은 경우 초반에는 4등급정도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인강을 정말 많이 들었습니다. 수능 전까지 인강을 계속 돌려보고 인강 개념과 스킬 교재를 5번 정독했습니다. 무엇보다 생명과학은 비유전 파트에서 제한 시간 내에 정확하고 빠르게 푸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따라서 생명1에서 개념부분은 정말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만약 인강을 듣게 된다면 그 선생님의 풀이 방법을 한번만 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지구1은 평소에 3등급 내외였기 때문에 큰 걱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수능에서 많이 당황해서 4등급이 나왔습니다. 요즘 지구1의 추세를 보면 무엇보다 개념을 깊숙하게 공부하고 많은 평가원이나 사설 문제들을 풀면서 지엽적인 부분까지 챙겨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리/과학논술 : 5월 달부터 PGA학원에서 유창원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정시 공부만 하기에는 너무 위험요소가 크기 때문에 저로서는 논술이 필수였습니다. 처음에 수업을 들을 때는 논술이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할지도 뭘 써야할지도 몰라 막막했습니다. 그러나 수업을 계속 듣다보니 점점 익숙해지며 어떻게 써야 할지도 방향이 보였습니다. 또한 이해가 잘 안 되는 부분은 수업이 끈 난 후 유창원 선생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유창원 선생님의 설명은 모든 학생들이 잘 받아들일 수 있게 설명해주셨기 때문에 저에게도 이해가 잘 되었고 결국 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유창원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복습을 꼼꼼히 하면 수리논술 뿐만 아니라 수능 수학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군가 수리논술을 준비한다면 저는 고민하지 않고 PGA학원 유창원 선생님을 추천할 것입니다.

과학 논술은 파이널 수업 때 들었는데 생명1논술 수업을 들었습니다.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그대로 논술 시험 때 썼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공부한 문제들이 거의 비슷하게 나와서 정말 기분 좋게 문제를 풀 수 있었습니다.

 

끝으로 : 수험생활 또는 시험을 보면서 자신이 기대했던 것보다 결과가 좋지 않아 낙담하거나 멘탈이 많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멘탈을 잘 관리하는 것입니다. “나는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꾸준히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학원에서 논술 시험을 볼 때 성적이 남들보다 떨어져 실망한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더 열심히 하고 노력하니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결과가 좋든 안 좋든 최선을 다하다 보면 하늘이 도와서라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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