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합격한 학교:홍익대학교 자율전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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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활동과 고교 재학 중 활동:

노인 봉사(3년간),

내신 2.9,

1학년 학급 부회장

 

수능성적: 국어:4등급, 수학:1등급, 영어:3등급 한국사:1등급 화학:4등급 지구과학:2등급

 

국어: 국어를 원래부터 잘 하지 못해서 국어성적을 단기간에 올리고 싶은 마음에 급한 마음으로 국어 공부를 한 게 국어 성적이 오르지 못한 실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는 국어는 꾸준히 오랫동안 많은 기출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국어 공부를 마지막에 소홀히 한 것 같습니다.

 

수학: 평소부터 수학문제 기출을 꾸준히 풀었고 수학풀이를 속도를 높이기 위해 시간을 재서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를 풀면 잔실수들이 많았는데 이 실수들을 줄이기 위해 내가 틀린 부분을 모아 따로 적어두고 시험 보기 직전에 잠깐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랬더니 실수도 줄고 마지막 수능에 실수를 하지 않아 제가 만족하는 성적을 얻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영어: 영어를 고2말부터 고3말까지 꾸준히 공부해가며 영어 성적을 5등급에서 고3 9월,10월에 2등급을 받았지만 수능을 앞두고 많은 사설 영어 모의고사 문제를 풀어야 하나 문제풀이 부족으로 수능을 치룰 때 듣기 시간에 놓쳐서 듣기에서 무너지는 바람에 원하는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과학: 고3초에 과학을 시작하여 3월에서 6월 사이에 개념을 빨리 완성하도록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학교가 끝난 후에 친한 친구들끼리 모여 모의고사를 시간에 맞추어 풀었습니다.

 

논술: 논술수업시간에 최대한의 효율을 얻기 위해 애썼고 쉬는시간에는 수업시간에 배웠던 중요내용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논술은 올바른 풀이를 많이 보고 직접 써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선생님 풀이와 비슷하게 풀이하려고 노력하고 틈틈이 수업시간에 적은 선생님의 필기를 보며 복습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파이널 수업을 듣고 수업이 끝난 후에 독서실에서 복습을 하고 첨삭지에 제가 틀린 부분을 정리해서 실수를 줄이도록 노력했습니다.

 

끝으로: 제가 고2 겨울방학때 처음으로 논술을 시작했을 때에는 ‘이게 옳은 길일까?’라고 고민 했습니다. 그러나 학원을 꾸준히 나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어느 정도 대학진학에 대한 확신이 들면서 더욱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담당 선생님인 유창원 선생님께서 다정하고 친근하게 학생들을 대하여 주는 바람에 더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